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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모든 성경은… (딤후 3:14-17)
작성일 :  2021-04-16 11:14
이름 :  admin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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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사람 디모데에게 들려온 위대한 계시의 음성은 곧 우리에게도 들려오는 동일한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 16절에 모든 성경이란 말이 나옵니다. all scripture(.구약 전66). every scripture(각 성경마다), 곧 각 장, 각 절, 각 단어마다의 의미입니다.

  一. 모든 성경은 나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에 너는…」 「네가…」 「너로…」등의 말들이 연발 되고 있습니다. 이는 곧 모든 성경은 이 세상의 인류 중에 를 상대하여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끔 어떤 성경 말씀을 듣거나 볼 때 이 말씀은 아무개 성도가 들어야 할 텐데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내가 보고 듣는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나를 향해 독립적으로 찾아오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모든 성경이 이렇게 나 하나를 상대하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푸신 구원이 개인 개인이기 때문입니다. 창조도, 타락도, 구원도 개인 개인입니다. 이렇게 모든 성경은 천지에 가득찬 모든 피조물과 수다한 인류 중에서 나 하나 하나를 상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도 나 하나의 존재는 하나님 앞에 귀하고 값진 존재입니다(43:4).

  二. 모든 성경은 나의 현 주소(내 삶의 철학, 원칙, 근거)입니다.

  본문에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했습니다. 여기 거하다머물다의 뜻입니다. 이는 계속 거주해 있는 상태를 말함입니다. 어떻게 거함인가? 배움 속에 거하다 했습니다. 디모데는 외조모와 어머니 속에서 배운 성경입니다(딤후1:5).  또한 바울에게서 배웠습니다(딤후3:10,11). 디모데는 배운 말씀에 대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지적으로 배우고 감정적으로 확신하고 의지적으로 그 속에 머물러 버렸습니다. 성경은 배움의 현 주소입니다. 성경은 확신의 현 주소입니다. 이렇듯 모든 성경은 인생이(내가) 머물러야 할 가장 안전하고 영원한 현 주소입니다. 성경을 떠나면 그는 영적으로 탕자요, 방랑자입니다. 오늘 세상에는 성경을 떠나버린 신학생과 학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상에 머무는 동안 언제나 자기가 머무는 집이 있는 것처럼, 우리 영혼의 거처인 성경을 결코 떠나서는 안됩니다.

. 모든 성경은 믿어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본문 15절에,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구절의 중대한 초점은 믿음과 구원입니다(20:21). 성경이 가르치는 생명은 예수를 구주로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四.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 것입니다(벧후1:20,21).

  그렇게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은 성경을 읽고 들을 때 성령의 감동을 받아 깨닫게 되고 믿게 됩니다(고후2:21,22). 나를 책망함에도 감동을 줍니다. 나를 바르게 함에도 감동을 줍니다. 나를 의로 교육함에 감동을 줍니다. 모든 성경은 이렇게 나를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하기에 그 가치가 있습니다(4:12). 이렇듯 모든 성경은 나의 인생 전부를 감동시킵니다. 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안에서부터 밖에까지 존재하는 모든 구조(육적인 것), 또한 영적인 모든 부분을 감동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가리켜 성령의 검이라고 했습니다(6:17).

  五.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합니다.

  본문 17절에,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성경은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는 능력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든 성경은 나 개인을 상대하고 임하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그러므로 불가불 1:1로 만나야 합니다. 모든 성경은 내가 머물(거할) 현 주소라고 했습니다. 나의 배움과 확신의 거소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떠나면 캄캄합니다. 망하고 맙니다. 성도의 생명적 지성소는 바로 성경입니다. 모든 성경은 믿어 구원에 이르는 지혜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없이는 적어도 신앙과 구원 문제는 논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경은 나를 감동시켜 버리는 권위가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불가불 영의 사람이 안 될 수 없습니다. 모든 성경은 나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데 온전케 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람이란 바로 성경의 사람입니다. 성경의 사람은 신본주의 인간이란 말입니다. 신본주의 인간은 성경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성경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고 성경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입니다. 성경에서 자신을 정립시키고 성경에서 자기 생명을 유지하고 성경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입니다. 결국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다가 주에게로 돌아가는 대 원리를 견지하는 자입니다(11:36). 주의 택한 사람은 성경에서 나오고 성경으로 말미암고 성경으로 돌아가는 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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